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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급증 ‘로드킬’… 내비게이션 등 적극 활용해 예방

2018.06.04 현대엠엔소프트

  • - 5년간 고속도로에서 로드킬 당한 야생동물 총 1만 903마리, 5~6월에 전체 사고 중 43.9% 발생
  • - 현대엠엔소프트 ‘지니 넥스트(GINI NEXT) V5’ 등 통해 192개 로드킬 주의 지점 안내 받을 수 있어

지난달 23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발표한 '동물 종별 로드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고속도로에서 로드킬을 당한 야생동물이 총 1만 903마리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기준 월별로는 5~6월이 가장 많았는데, 5월 475건, 6월 353건 등 전체 사고의 43.9%인 828건이 두 달에 걸쳐 집중됐다.



| 192개 로드킬 주의 지점에 속하는 각 국립공원 도로 해당 구간 주행 시 로드킬 주의구간 안내



로드킬은 동물 보호에도 큰 문제가 되지만 운전자에게도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으며, 로드킬 발생 위험시 급정거나 핸들을 급하게 조작하게 되면 주위 차량과 2차 사고를 빚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여 여러 안전상 반드시 예방이 필요하다. 로드킬 예방을 위해서는 야생동물 주의표지판이나 도로전광판 등을 잘 살펴보며 안전 운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더욱 확실한 예방을 위해서는 내비게이션 및 애플리케이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현대엠엔소프트 내비게이션 '지니 넥스트(GINI NEXT) V5', 192개 로드킬 주의 지점 안내


현대자동차 그룹 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위치기반서비스(LBS) 등 차량 인포테인먼트 글로벌 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홍지수)의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지니 넥스트(GINI NEXT) V5'는 192개의 로드킬 주의 지점과 68개의 생태통로를 안내한다.


지니 넥스트(GINI NEXT) V5는 지난해 8월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협조하에 ‘주요 로드킬 도로 안내 서비스’를 통해 전국 17개 국립공원 (▲소백산 국립공원 ▲오대산 국립공원 ▲설악산 국립공원 ▲치악산 국립공원 ▲월악산 국립공원 ▲덕유산 국립공원 ▲가야산 국립공원 ▲계룡산 국립공원 ▲속리산 국립공원 ▲지리산 국립공원 ▲무등산 국립공원 ▲월출산 국립공원 ▲경주 국립공원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장산 국립공원 ▲주왕산 국립공원 ▲경주 국립공원) 및 도로의 192개 로드킬 주의 지점을 선정하여 안내하고 있다.



또한, 지니 넥스트(GINI NEXT) V5는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만든 이동로인 ‘생태통로’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68개의 생태통로를 안내한다. 생태통로 지점은 모든 동물이 생태통로를 이용하지 못할 상황에 대비해 주요 로드킬 도로와 같이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다. 특히, 생태통로는 터널 위에 지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터널 안 야생 동물 출현을 염두에 두고 운전 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로드킬 주의 구간으로 설정된 중앙고속도로 (춘천-금호)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로드킬로 인해 매년 수많은 동물이 희생당하고 있는 가운데, 로드킬 발생률이 증가하는 6월을 맞아 운전자는 로드킬 예방을 위해 더욱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지니 넥스트(GINI NEXT) V5에 구축된 ‘주요 로드킬 도로 안내 서비스’를 통해 로드킬이 많이 발생하는 도로 및 생태 통로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해당 구간에서는 안전 운전을 위해 속도를 줄이고 전방을 잘 살피는 주의를 기울여 로드킬을 예방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로드킬 신고를 그 자리에서 바로… 로드킬 신고 및 정보 공유 애플리케이션 ‘굿로드’


환경단체 녹색연합에서 만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굿로드’는 로드 킬이 발생한 장소, 시기뿐 아니라 사고를 당하는 동물의 정보까지 바로 등록할 수 있다. 녹색연합은 한국도로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야생동물구조센터 등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로드 킬 관련 자료를 한곳에 모아서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지난해 굿로드를 개발해 대중에 선보였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서 수집된 로드 킬 발생 자료는 굿로드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각 지역에 표시된 지점을 선택하면 어떤 동물이 나타났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자료를 통해 정부나 지자체는 동물 특성에 따라 로드 킬을 막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세울 수 있다. 특히, 추후 환경부가 굿로드에 축적된 위치 정보를 넘겨받아 관리하기로 협의하면서, 조사원은 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굿로드에 수집된 자료는 ‘동물 찻길 사고 정보시스템’에 실시간 전송된다.



전방에 야생동물 나타나면 침착하게 전조등 끈 채 경적 울려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운전자가 항시 주의를 기울이며 안전 운전하는 것이 로드킬 예방의 첫 번째 발걸음이다.


먼저, ‘야생동물주의’ 표지판이 보이는 구간에서는 규정 속도를 지키고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도로에 동물이 갑자기 나타났다고 해도 이를 피하려고 핸들을 급조작하거나 급정거하지 말고 전조등을 끈 채 경적을 울려 동물이 스스로 차를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상향등을 켜면 일시적인 시력 장애로 인해 동물이 차량으로 달려들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부득이하게 로드킬이 발생했을 경우 비상점멸등을 켜고 후속 차량으로 인한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갓길로 차를 이동해야 한다. 그 후 안전지대에서 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신고하면 사고처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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